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양효진)는 지난 2010년도부터 2년간 국민권익위원회 요청, 충청남도교육청 지정을 받아 청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로 2011년도를 마무리하면서 전국 36개 초중고 학교서 우수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교 선정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고, 청렴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여건개선에서부터 교육과정 분석운영, 실천중심의 다양한 학교행사를 추진하는 등 청렴교육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2011년도에는 ‘깨끗한 학교’, ‘질서으뜸학교’를 청렴교육의 기본으로 여기고, 깨끗한 학교환경과 질서가 바로 잡힌 학교를 위해 학교장 외 60여명의 교직원이 함께 노력해 많은 발전과 변화로 시범학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전국초등학교 청렴글짓기 대회서 학생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충청남도교육청 청렴콘텐츠 공모부문에서도 두각을 보여 청렴교육 시범학교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던 한해였다.
특히, 학부모 청렴교육 동아리는 우수운영동아리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는 등 교내외 다방면으로 청렴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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