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화지산신협 제 9대 이사장 선거에서 나동수 후보가 압도적인 표 차로 서정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4일 논산 문화 예술회관에서 치러진 화지산 신협 상임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1번 나동수 후보는 8,000여명 조합원 가운데 투표에 참가한 2,282명의 유권자 중 1546표를 얻어 729표에 그친 기호 2번 서정환 후보를 817표 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화지산 신협 제9대 이사장에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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